요즘 자취카테에 매매후기 많이 보이길래 나도 써봐 ㅎㅎ
집을 너무 가지고싶어서 다른 거보다 매매를 우선으로 살아왔어
취업하고 자취하면서 2000/20월세 1억정도의 전세, 그다음에는 월세(현재) 살면서 집 크기 조금씩 늘리면서 저금 늘려갔고
계속 봐오던 집이 천천히 가격 올라가길래 지각비다 하면서 그냥 사버렸어~
꼼꼼한 분들은 여기저기 비교 많이하던데 나는 애초에 사고싶은 매물이 있고 흔들리기 싫어서 같은 매물 중 딱 두개 보고 그중에 결정함 후
아직은 전세입자 있는 매물이라 입주는 못했고 2년안에 돈 모아서 입주할까해. 실거주가 절실하거든 ㅠㅠ
혼자 이게 정답일까 엄청 고민 많이했는데 실거주용 한채는 어쨌거나 사게 될거같더라구. 결국 나 혼자 추진해서 도움 안받고 셀프등기까지 마침
후련해~ 다들 부자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