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 살던사람 (집주인네 노부모)
이사하는날 아침에 빠지고 내가 점심에 들어갔는데
저부분 장륭자리여서 몰랐는데 빼고보니 벽지 없었다는 거였는데 ㅋㅋ...
이대로 두달살다가
어제 엄마 올라오셔서 둘이 벽지 붙였어
다이소에서 사서 붙였는데 요새 다이소 좋다
벽지 바르는거 어렵지않더라 풀도 필요없고
기존벽지랑 색은 안어울리는데
엄마랑 나랑 둘다 하늘색 좋아해서 그냥 에이 이걸로 사자 해서
사서 붙여버렸음 ㅋㅋㅋㅋ
뭐가되든 전보단 낫잖아
시공비용
벽지값
5천원 x 6장 = 3만원
벽지사러갈때 배고파서 국밥먹음
9천원 x 2 = 18000원
오는길에 청양고추 삼
1000원
총 49000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