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 220~225이고 (야근 수당 때문에 왔다갔다함) 해먹는 거, 외식, 배달비, 커피랑 디저트 등등 합쳐서 재작년까지는 40 아래로 끊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배달 시켜먹고 싶고, 가끔 커피나 맛있는 빵 사먹고 싶어서 지르고 하다보면 45~50 은 나와ㅠㅠ
예전에 한창 아끼던 때는 다이어트 중이기도 했어서 채소, 밥, 고기 거의 일정하게 사고 간식은 아예 싹 끊어서 35 정도로 나왔었고 치팅데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했는데 솔직히 그렇게는 못 돌아가겠고 요즘 채소값 보면 그렇게 하면 오히려 돈 더 들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고.. 핑계가 많긴 한데 근데 진짜 이 정도면 과소비 아니지 않아?ㅠㅠ
식비 대충 20~23% 쓰는 거니까 그냥 여기서 유지해도 문제 없는 거 아닌가 혼자 생각하다가 솔직한 의견 묻고 싶어서 글 써봄
1인 가구 식비 외식+간식 다 합쳐서 45~50 많이 쓴다/아니다 덕들 생각 말해주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