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가 노령견이긴해 10살 넘었거든.... 최대한 편하게 해주고 싶은데
관리실에서 호출하거나 찾아오는게 꼭 나 없을때 오고
다른집 강아지 소리도 우리집 소리라고 결론내리고 계약에도 없는 소리 하면서 시비걸어서.....
매입주택은 월세 싸니까 그냥 냅두고 강쥐랑 다른 집에서 사는게 나으려나
대출 이자하면 그게 그거같긴한디 ㅠ
전에 살던 집은 진짜 낡은 주공아파트 꼭대기층이라서 올 사람이 없으니까 안짖었거든
불안해하는것두 적었구 짖는다해도 아파트 사는 사람이 별로 없고 다 노인층이라 티비소리가 더 시끄러워서 상관 없는 정도여서....
나도 그렇고 우리 가나지도 그렇고 예전 집이 낫지 않나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