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덬이라 집 전체가 이미 카펫이 깔려있고,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지는 1년 반 되고있음!
지난달부터인가 방에 있다가 거실로 나오면 가끔 꿉꿉한 냄새가 훅 나더라고
원인을 찾으려기엔 훅 들어왔다가 사라져서 어디서 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럴때 마다 향초 태우긴하는데 이건 임시방편이잖아?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는데 이게 진짠지 아닌지 믿을 수가 있어야지.....
이게 개냄새인건가 아닌가도 모르겠어..
개냄새는 그 특유의 발바닥인가 몸통인가에서 나는 냄새 아니야? 그 냄새는 아니거든?
얼마전에 스트레스 받아서 카펫 파우더뿌려서 청소기도 돌렸어.. 카펫 물청소는 1년에 한번정도 가정용 물청소기 돌리긴해
혹시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을까 아는덬?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