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잘한 찌꺼기 같은거 밥숟갈 하나씩 나오는건 버리기도 애매하고 진짜 음쓰처리기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음경험해보니까 예상외로 자취생활의 젤 큰 고난은 식사도 빨래도 아니고 쓰레기 처리 같아여름에 초파리 때매 진짜 울고싶었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