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보일러실~부엌~화장실쪽 장판에 곰팡이가 핌
밑에집에서 물이 샌다는 정보를 들음(직접적 얘기X)
얼마전에 방역업체와서 방바닥 곰팡이보더니 “누수있어요?” 라는 질문도 들음
그래서 장판은 내가 갈겠다고 하고 집주인한테 말함
밑집에 물이 샜었고, 보일러 누수 있는 것 같다. 장판 교체해야할 거 같다.
-> 집주인 왈, ”나보고 뭐 돈내서 하라고?”
이거 내 탓이야ㅠ? 보일러 누수 있는지 확인 조차 안해줘?
그리고나서 나보고 더 살거냐는데, 그냥 살겠다했거든
다시 말해봐야겠지?
(+) 이사오고 한달도 안돼서 보일러 온수 꼭지가 터진 적 있었는데 이 땐 집주인이 직접와서 갈아주고 감 ㅠ
근데 이제는 나몰라라 하는 거 같아
전셋집임 그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