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억 중반대 반전세 살고 있고 (월세 조금 있음)
최근에 권고사직으로 백수이고 구직활동 중
보증금 마련하느라 현재 가용비용은 많이 떨어져서
몇달 후에도 구직 안되면 생활비가 없는데
내가 가진 목돈은 십년 넘은 청약 통장이거덩
(처음에 금액을 크게 해서 생각보다 목돈임)
내가 신축 청약이 될까 우선순위도 많이 밀리는데..
이런 생각도 하던 차이긴 한데
청약통장 해지하는거 어떨거 같아?
어찌될지 몰라도 일단 유지가 나을까 아님 빚안내고 그걸 쓰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