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집에 2.5년 정도 전에 입주해서
꽤나 큰 그ㅁ마를 본 이후로 방역을 년에 2번은 하고...
일부러 업체도 매번 바꿔가면서 했는데...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고 트랩이란 트랩은 다 설치했는데...
집에서 그0마, 지ㄴ, 박0벌레 (꽤 큼) 들이 잊을만하면 등장한다.
방역온 사람들이 엄청 열심히 (벌레들이 다니는 통로를 막는 등) 하셨네요! 하고 칭찬도 해줬고 온갖 틈이란 틈은 다 막았는데...
심지어 마지막에 들린 기사님한테 박기가 또 나와서 죽어잇어요 했더니 자기도 도저모르 감이 안온다는데...
좀전엔 설거지하고 나서 싱크대 주변 청소하다가 안건데 그0마가 죽어있더라고...언제 죽은건진 모르겠음....
뭘 어떻게 해야...하지? 뭘 어떻게 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