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보고왔는데
지금 세입자(남자) 산지 한 5년됐대
문 열자마자 짐이 너무 많고, 냄새도 나고, 컵라면 먹은거 널부러져있고
방이 너무 지저분한거야 ㅠ
같이간 공인중개사도 놀람
방 구조나 조건은 본곳중에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어
입주청소는 세입자가 해야된다고하는데
저렇게 5년 살았으면 벌레는 없을까싶고..
다른방 보고싶어도 매물이 잘 안나온대
나도 월세나온거 보자마자 연락했거든..
덬들 같으면 어떻게 할거같아?
방 보는 중에도 이 방 문의전화와서 내일까지 연락주기로 했어
첫 독립이라 더 고민이 큰거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