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정이 있어서 내 명의 집에 전세를 주고 나도 다른 지역 전세에 살고 있음 2. 다시 내 명의 집으로 살고싶어서 세입자한테 미리 말해서 저번주에 이사나감 (현재 공실) 3.지금 살고 있는 집 계약만기는10월 말 4. 난 그래서 미리 짐빼고 내집 가서 살고싶은데 엄마가 보증금도 안받고 짐부터 빼는건 아니라고 눌러잇으라고 해 5. 부동산 소장님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공실이면 부동산 손님들한테 집 보여주기가 더 쉬어서 임차인 구하기가 더 쉽다고 집주인한테 짐 다 뺐다 말만 안하고 전입신고만 그대로 놔두면 상관 없대 오히려 이사가는게 좋다는데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 엄마는 막 심하게 뭐라하고 난 전입신고만 안하면 법적으로 똑같을거 같은데 참고로 전세 보증금은 막 몇십억 이정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