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빌라야. 근데 집주인이 음식물쓰레기를 걍 일쓰에 버리라고만 해ㅠ..
이사한지 얼마 안돼서 지금은 뭐 쓰레기 안 나오긴 하는데
건물앞에 음쓰통도 없고.. 버리는 곳도 안 알려주고 걍
건물에 살던 세입자 음쓰 잘못 버려서 과태료 물었다~ 이 얘기만 해주고
선심쓰듯이 택배 송장 같은 거 잘게 찢어버리라고 하고
음쓰 조금 나오는 거 꽝꽝 얼려서 일반 쓰레기 사이에 버려라~
이러더라고.. 이거 어떻게 해야해? 음쓰 그냥 내가 봉투 사거나 뭐 스티커 붙여서 빌라 앞에 내놔도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