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첫입주로 3년차인데..
1년쯤부터 물이 시원치 않게 내려가서 , 길다란 배관청소솔을 썻는데
갈수록 청소 주기가 짧아지고 청소할때마다 오물 튀는 것도 짜증나서
약품을 알아봄..
일단 나는 엄청 긴머리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클렌징을 오일로 하기 때문에
단순 머리카락+(식물성)기름기 엉킴이라고 판단했고
서치해보니 이 경우 오물용해제로 녹이는게 좋다해서 구입했엉
사용 전은 그냥 알고 있는 락스냄새인데
이게 부우니깐 때(?)랑 반응해서 그런지 악취가 좀 있어서
화장실 안쓰거나 외출하는 날 환풍기 틀고 한 3시간 이상은 있어야 할 거 같아.
여러번 할 요량으로 4리터 삿는데
한 400미리 정도 뿌리고 반나절 후 팔팔 끓인물 한 주전자 부우니깐 물 빠짐이 처음 입주할때 같아졌어. 고이는 거 없이 바로바로 내려가니 속 시원..
물빠짐 답답한 덬들은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 거 같아서
사용후기 공유해봤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