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극호쪽이고 ..
쓴지 1년 반 넘었는데
친구가 집들이 선물 갖고싶은거 말하래서 밧드야 사주라니까 이돈으로 음쓰통같은걸 왜 사냐고 툴툴댔거든 (평범한 일반인의 인식ㅋㅋㅋㅋㅋ)
음식 밀폐 잘되서 냄새 안나고 벌레 안꼬이고
n주 방치해도 그 안에서 썩으면 썩었지 다른건 없어서 ㄱㅊ
스텐이라 냄새도 안배고
어차피 안에 음쓰봉 넣고 써서 쓰봉 꺼내면 통에는 아무것도 안묻어있어서 관리도 간편
자취생에게 최고의 아이템이라면 밧드야라고 생각했어
근데 불호인 사람들은
그 안에서 새로운 세계가 탄생한다 하더라
나도 쓰고 좋아서 본가에 하나 선물해줬는데 본가에서도 이쪽이라 잘 안쓴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