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폭등장 겪어서 살 수 있을 집이 없어질까봐 두려움.. 이미 회복됐니 어쩌니는 나랑 아직까지는 관련없는거같음 비싸고 좋은거 어짜피 못사서ㅠㅠ 좋은거만 회복했지 내가 살 수 있는 금액대 집은 아직 쪼오금 오른 정도라 살 수 있을 마지노선같음
2. 직업 불안정 노후대비안됨 재취업은 가능... 어릴땐 이래서 집 사면 안된다 생각했는데 그냥 한살이라도 어릴때 사는게 낫지 않나 싶음
3. 집안에서 나 못도와줄 가정형편
4. 결혼 안?못? 할거같음 그냥 엄빠랑 살면 속 편하지만 그럴듯해보이게 대비? 해둬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결혼못안햇으니 집이라도 있다 이런거ㅋㅋ 아마 맘에드는 사람도 없고 애도 별로 안낳고 싶고 눈 높아서 디음 연애도 언제가될지 모르겟고 못할수있다 생각중
에바인가 생각하는 이유
사실 자취중인데 자취하기 싫어서 거의 본가에서 삶.. 일단 혼자 뭘 먹는게 너무 노맛이라ㅠ 나 원래 식당가서듀 혼밥 잘해서 이럴줄 몰랐는데 그건 또 다른 느낌이더라
살려면 살아지겠지만 그냥 엄빠랑 밥먹고 엄빠랑 간식먹고 나 먹고싶은거 사면서 가족꺼까지 사가고 이런게 행복한건지 몰랏는데 집와서 이러니까 이게 사는거구나 싶고 혼자 자취방에 있으면 삶의 의미를 모르겟음 사실 남들 다 혼자 잘 사는데 뭔 지랄인가 싶기도 해서 극복해보려 했는데 너무 우울해서 못살겠음... ㅠㅠ
굳이 핑계를 대자면 약간 우울증도 있고 이래서 본가 내방도 잘 못치워서 자취하면서는 일부러 엄청 예쁘게 잘해두고 치우고 그랬는데... 그냥 아무도 안오는 집에서 혼자 밥먹고 청소하고 뭐 하나 싶고 안살고 싶은거야.. 진짜 넘 힘들어서 이틀연속 참다가 삼일째애 집오고 이랬음..
뭐 사먹어도 맛앖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기 싫은낳도 있고 무튼 ... 결극 본가로 돌아왔고 자취방은 일주일에 한두번 가서 공부방처럼 쓰고 있음
그래서 딱히 집이 필요없지 않나 싶은데.... 내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없는거보다 그래도 살 수 있을때 사두는데 나을거같단 생각드는거임;; 투자를 개잘하지 않는이상 또 집값오르명 타이밍 맞출 수 있을까 싶고
생각해본게 살 수 있집을 대출받아서 산다
대출조건만큼 1년 실거주 한다 자취방처럼 사용될듯.. 그담에 본가로 돌아갈거면 월세둔다 월세로 대출금 갚는다
여차에서 집값오르면 안정감?들규 여차해서 뭔일 생겨서 내집이 필요하면 나중에 거기 들어가서 살아도 되고 아니면 그냥 들고있다 오르면 잘 팔던가.. 떨어지면.... 조오오온버 하거나 실거주한다
이런 생각 해봤는데 너무 무모해? 집 어디살지 이런걱정은 ㄴㄴ 공부 많이 했음
문제는 내직업이 정년안된다는거 뭔 문제 생기몀 팔고 본가들어온다 혿시라도 걀혼하면 내집에서 산다.. 등등 어때..?
아 갭으로 지금 사기는 불가함 내가 모은 현금으로는 서울 집입이 어려움ㅠ 돈 모아거 갭으로 하고 싶엇는데 집값이 안기다려줘서.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