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불편해서 비추후기야!
- 작긴하지만 내 부엌이 더 작아서 결국 식탁밑에둠. 싱크대 하부장도 안됨. 위로 뜨거운 김이 빠져서..
활용도
- 1인가구고, 9-6 재택없이 직장다님. 야근도 꽤 함. 그러다보니 집에서 밥을 자주 안먹고, 음쓰가 잘 안나옴 =>이정도라면 미닉스없이 음쓰봉에 담아서 바로 배출하는게 더 나은 수준
내가 요리를 해먹는다면 더 잘 썼을듯
아 그리고 뭣보다! 느려!! 몇시간 걸리는데 얼마 남았는지도 안알려줌 ㅠㅠ
냄새
- 음쓰특유의 역겨운 냄새는 안나. 다만 그렇다고 아무냄새도 안나는 건 아니라서, 원재료를 구운 냄새가 남ㅋㅋ 김치를 넣었다=> 김볶밥냄새, 엽떡을 넣었다=>엽떡냄새
우리집은 작아서 온 집안에 몇 시간동안 냄새가 나는 것보다 그냥 한번에 호로록 버리는 게 나은것같음😢
버리기 및 청소
- 처리 끝나면 가루가 돼.가룬데... 음.. 음쓰인걸 아니까 만지기는 싫지만 음쓰봉(난 1리터만 써)에 담아서 배출해야하니 이것두 아주귀찮음 흑흑
내가 깔끔떠느라 같이 준 통에 가루 안담고 바로 음쓰봉에 담으려고해서일지도..
글구 내가 깔끔떠느라22 한 번 사용하면 무조건 세척모드 돌리는데 이것도 한세월이라 아주귀찮음
암튼 내 후기는 이렇다..! 혹시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도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