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서도 그렇고
처음에 구할때
주택심사도 하고 LH에서 대출심사도 하고 그러면
8주 걸리니까 그거 감안하고 생각해서 고르셔야해요~
해가지고
내가 8월 10일까지 계약이라
그거에 맞춰 6/5에 집보러가고 그날 가계약하고 딱 했거든
근데 LH계약날 가서 계약하려하니까
4~5주면 심사 끝난다고
기존 집주인은 7월초에 입주하길 원하더라
나도 입주 빨리하면 좋긴한데
지금 살고있는 집주인은 계약만료일 아니면 보증금 주기가 어렵다고 하고
나는 지금도 대출받아서 살고있어서 이 대출금을 갚아야만
LH대출을 새로 받을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힘들고 ㅠㅠㅠ
새로 가려는 집주인은 나한테 보증금을 받아야 자기도 방을 뺄수 있다 하고 ㅠㅠㅠㅠ
그래서 가운데서 나만 어버버 대고 있었음 그렇다고 6천만원을 어디서 급하게 빌릴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결국 공인중개사님이 차용증 쓰고 공증 받고 해주신다 해서
일단 7월 말에 이사하기로 합의하고 일단락 되긴함 ㅠㅠㅠㅠ
그래도 4~5주랑 8주는 너무 기간차이가 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