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우웅 거리는 소음때문에
실외기 문제 아닌지 여기에도 물어봤었는데..
오늘 집주인하고 얘기하고 직접 집에도 오게 해서 들어보라 했거든?
자기는 안들린대 나보고 환청 들리는거 아니냐고
전에 다른방 세입자가 그랬었다는 식으로 얘기함ㅋㅋㅋ(..?)
내가 폰으로 영상 찍은것까지 직접 들려줬는데 안들린대
다른 사람들한테도 물어보니까 다 들린다는데ㅠㅠㅠ
내가 시험이랑 학원때문에 여기 적어도 8월초까지는 있어야되는데 방은 올해 12월이 계약만기거든..
이 소리가 노캔 헤드폰도 뚫고 들어와서 공부도 공부지만 잠을 못자고 있어 미치겠다ㅠㅠ 그냥 본가로 들어가서 공부하는게 맘 편할거같긴한데ㅠㅠ
덬들이라면 걍 중도퇴실할거같아..? 지금 심정은 복비고 월세고 뭐고 다 내고 나가고 싶음
중도퇴실하면 이래저래 신경쓸거 많아서 시험 앞두고는 비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