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이 시골로 내려간 케이스긴 한데 연초에 조금 큰 수술 있어서 엄마가 와 있었거든
근데 이번에 좀 작은 수술을 또 하게 될 것 같은데 엄마한테 또 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전신마취 수술이라 혼자 있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나마 지금은 엄마한테 말 할까말까하는 고민이라도 하는데
나중에 엄마가 일하거나 상황 어려워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갑자기 깜깜해지네
근데 이번에 좀 작은 수술을 또 하게 될 것 같은데 엄마한테 또 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전신마취 수술이라 혼자 있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나마 지금은 엄마한테 말 할까말까하는 고민이라도 하는데
나중에 엄마가 일하거나 상황 어려워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갑자기 깜깜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