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3달전에 문자로 만기일 언제고 이때 나가니까 맞춰서 보증금 반환 부탁드린다니까 알겠다해서 그냥 그러고 있었는데
지금 한달반정도 남았는데 그냥 난 가만히 있으면 되는건가 모르겠음 ㅠ
여기가 8층 건물인데 부동산에 예전부터 올라와있던 공실도 좀 있어서 내 방에 누가 들어와야 내가 돈받고 나갈수있다 그럴 분위기는 아닌것 같고;;
같은 건물 8층에 단독주택 따로 있는데 거기 집주인 살고있거든.. 사업하시는 분이던데 별일 없겠지 또 물어봐야하나 ;; 만기 당일에 받아야 나도 새 집 들어갈 준비를 지금부터 하는데 ㅠㅋㅋ
다른 집 구경하러 돌아다니는데 거기 공인중개사분이 나보고 방 언제 빼냐길래 그냥 만기일에 나간다니까 아무도 안들어오는데 집주인이 돈을 준다던가요..? 하고 놀래서 갑자기 좀 걱정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