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집]
1. 전세 1억/ 관리비 10만(인터넷, TV, 수도 관리비에서 나가고 그 외 난방비, 전기 등은 개별)
2. 신축/ 4층(총6층 - 한 층에 2가구)/ 약6평/ 풀옵션
3. 평지이고 공동현관 위치가 큰 길가/ 현관에 CCTV 있음
4. 역에서 걸어서 10분
5. 회사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
6. 융자있음/ 버팀목 대출 가능/ 보증보험 불가능
vs
[B집]
1. 전세 9천/ 관리비 없음(인터넷, TV 등 전부 개별)
2. 약 30년 된 구축/ 2층(총3층 - 한 층에 1가구))/ 약7평/ 풀옵션
3. 빌라촌 속에 위치해 있어서 큰 길에서 계단 골목을 걸어 올라가 안 쪽에 있음
4. 역에서 걸어서 15분
5. 회사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
6. 융자없음/버팀목 대출 가능/보증보험 가능
일단 내가 고민하는 건 A는 신축이고 현관이 평지 대로변에 있고 CCTV도 있어서 치안상 괜찮아 보이는데, 문제는 건축대장 뽑아보니까 옥탑이 위법건축물로 지정되어 있고 융자도 있고 다가구라 보증보험은 안된다는 게 제일 마음에 걸려
그리고 B는 회사에서 가까운 거랑 융자도 없고 보증보험 다 되는 거는 좋아 보이는데, 집 위치가 위 그림처럼 빌라단지? 그 안 쪽에 있어서 채광이나 치안 등 괜찮을까 싶어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