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다니다가 맘에드는집 나와서 충동적?으로 예산보다 천정도 비싼 매물을 가계약함 특올수리여서 내 예산 초과였음
생각해보니까 거기서 출퇴근하는게 장난 아닌거 같단 생각 + 17평을 사는게 맞을까 등등
계속 이런 생각은 했는데 가계약한 집이 너무 급매?로 나오긴 한거라 보자마자 헉 하고 내가 나올때 딴 부동산이 들어가는거 보고 그녕 내가 한다고 해서 넣은거ㅠ
하루 지나고 생각해봐ㅛ어도 햇을거같긴한데.. 한달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그 매물이 손해볼 매물은 아니엇음.. 그넫 이제 10평대에서 십년 살 수 있을까 더 낮은 급지로 20평대 사는게 낫지 않를까 이렇게 급하게 할 필요 없엇나 등등 잠을 못자기 시작...
가계약 넣어두고 생초를 이렇게 쓰는게 맞나 등등등 하다가 결국에 포기를 선택함....
했어도 후회할 선택일거같긴 햇고 안햇어도 지금 후뢰하고 잇는데
그렇다고 갑자기 돈이 따블이 된느것도 아니고 결국엔 봤던 단지에서 사게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특 올수리 한번 보고나니까 어딜 가도 그렇게 뜯어고쳐러 살고싶어지고 그럼+3천.. 은 잡아야할거같은데
이럴거면 내가 그걸 왜 포기했지 진짜 뭐에 씌였나 미쳤나 싶음
어짜피 끝난거 잊어야이 이러다가 한번씩 하 시발 내발로 가계약금 차버리고 뭔 지랄인가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