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모님이 같아 알아봐주시고 했는데
지방에서 올라와서 부모님도 같이 못 봐주시고 따로 아는 부동산도 없어서
그냥 네이버 부동산 보고 내가 보는 동네에 매물 몇개 올린 사람 전화해서
보증금이랑 월세 마지노선 얘기하고 방 여러개 좀 보여달라고 하거든?
덬들은 대부분 그냥 한군데 전화해서 리스트 뽑아달라고 해서 보러다녀?
아님 방 올린거 보고 부동산 여러개 다 연락해봐?
그냥 한 사람한테 이게 제가 본방들인데 보여달라 그럼 연락해서 보여주려나 아님 그 방 관리 부동산이 따로 있어서 다 따로따로 연락해봐야하는건가?
관심있는 방들이 거의 다 부동산이 달라서 따로 연락해보면 7-8 부동산 될것 같아서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통상적으로 다들 궁금해.
옛날 학생때 첫 자취룸 구할때 어떤 할아버지 부동산중개인은 니가 뭘알아 같은 느낌으로 휙휙 보여주고 뭐 물어봐도 건성건성하다가 아빠랑 가니 태도가 바뀌던데 아직도 이러시려나
혼자 부동산 통해서 이사 많이 다녀본 덬들 팁 있음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