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모르는데 물어볼 데가 없어서..
지금 행복주택에 살고 있는데, 근처에서 곧 아파트 분양을 하더라고..
37m²가 11평 맞지?
이 아파트를 분양 받아서 거기서 오래(어쩌면 평생)사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야?
결혼예정은 없구...
모아 놓은 돈과 급여가 많지 않아서 더 넓은 곳은 불가능해ㅠㅠㅠ
여기는 지금 최대한 어찌어찌 모아보면 되더라고..
청약 넣는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됐는데 취소하는 일은 안겪는게 좋잖아ㅜㅜ
지금 21형 살고 있는데 난 걍 살만한거 같거든? 잠깐 산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넣어나볼까? 생각하다가도 섣부르게 하기에는 감당못할 일을 벌이는게 아닌가 겁나구..
근데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봐도 11평아파트에 사는 사람의 이야기는 안나와서 결국 요기에 물어보게 되었어!!
의견이 있다면 작은 거라고 말해주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