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컬리, ssg닷컴 등등에 채소믹스 파니까 그거 애용 추천해
(채소 손질이 어려우면 돈지랄 살짝해도 아무도 뭐라안함)
1) 소금, 후추, 간장 (국간장/진간장), 참깨, 참기름, 들기름만 일단 사기
- 페퍼론치노, 올리브오일 등등 약간 트렌디한 양념, 조미료 처음부터 안사도 돼
2) 밀키트를 애용하자
- 밀키트는 재료도 다 준비해줌
- 설명서도 줌 (진짜 그대로만 하자... 능동적으로 해석 금지)
- 밀키트도 망하는 덬이면 정말 반찬 시켜먹는게 스스로를 위해 좋음
3) 불조절부터 배우자
- 약불/중불/센불을 각각 어떨때 써먹는지 배우기
- 참고로 볶음밥은 센불, 야채 볶을땐 중불이 낫더라 (개인적인 견해)
4) 프라이팬은 코팅팬 사기
- 스텐팬.... 무쇠팬......... 관리 엄청 어려움^^ (난 그냥 내 한끼 정도는 차릴줄 아는 자취인인데 코팅팬 아니면 쳐다도 안봄... 이미 말아먹은 전적 있음)
- 코팅이 벗겨진 오래된 프라이팬은 과감히 버려도 됨 (대형마트 가면 세일 자주함)
5) 냄비 이것저것 사기 힘들다 = 웍 사기
- 굽기/볶기 가능
- 깊이가 넉넉해서 찌개 또는 국 종류도 가능
6) 다이소를 가라 그곳은 천국이다
- 계량컵/계량스푼
- 달걀 반숙 타이머
- 야채 탈수기
- 야채 다지기
등등이 구비되어 있다
7) 뭔가를 해먹고 싶어서 준비를 했을때 레시피를 제발 그대로 따라해라
- 재료 바꾸지마...............제발...................... 차돌박이 쓰라고할땐 차돌박이 쓰자, 대패삼겹 쓰지말자
별건 아닌데..... 요리고자덬들한테 도움됐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