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자가소유한 부모님휘하에 전,월세를 모르고 살다가 독립을 하려고 전세집을 알아보는 걱정인형의 현신인 원덬이.. 

전세사기 기승에 최대한 사기 당하기 싫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며 나중에 나도 보려고 정리하고 있는거 다른덬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공유해봐 ㅜㅜ

엄청 긴글인데.. 머리아프다 아 몰라 싶으면 그냥 안읽어도 돼!ㅎㅎ

나는 청년버팀목+보증금지원형 장기임대을 받을꺼여서 이걸 기준으로 작성해봤오 ㅜ

청년 버팀목대출

-보증금 3억이내 전용60제곱미터 이하의 집

-대출보증의종류

이건 대출금에 관한보증인거지 전세자금반환보증보험이랑 달라!

1.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 (내가 들어가려는 전세집)목적물에 따라 보증및 한도가를 보고 전세보증금의 최대80%까지 

2. HF ( 한국주택금융공사)

: 대출을 실행하려는 사람의 신용과 연봉을 보고

연봉의 3.5~4배,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단, 내 연봉이 작은데 HF로 대출을 실행할경우 보증금의 80%까지 안나올수도 있어.

1. 원하는 집 찾기

부동산 발품을 팔아 마음에 드는집 물색

2. 건축물 대장확인하기

https://www.eais.go.kr/

세움터에서 대장을 무료로 떼볼수 있고 세움터는 전유부 면적을 대장 떼기전에 미리 볼수 있어!

직방, 다방같은경우 서비스면적을 전용면적에 태워서 집 커보이게해서막 부동산 방문하게 하는 중개사들도 있는거 같은데 건축물대장 확인해서 지금 이 중개사가 올린 전용면적이 실제로 가려는 집에 있는지 확인해보는게 좋은거같아. 부동산 어플로 보면 몇호인지 안써있지만 몇층인지는 써잇거든?, 대장떼려고 볼때 호별로 전용면적 써있거든? 그거 보면

보통 몇호인지 알 수 있어. 그리고 전용면적도 제대로 안쓰는 중개사들도 수두룩빽빽하다..

내가 원하는 호만 떼지말고 다들 표제부도 뗴보길 바래!

다세대를 보면 보통 건축주가 집주인인 경우도 있고 이런경우 다세대지만 거의 모든세대 집주인이 동일한데, 다세대같은 경우는 불법증축을 종종하거든.. 불법인게 걸리면 대장에 위반건추물이라고 노락딱지가 생기고 원복할때까지 계속 이행강제금을 나라에서 청구하는데 이게 정도에 따라 재산압류나 이런게 걸릴수도 있어서, 내가 계약하려는 호의 주인이랑 건축주가 같다면 다른 호도 함 확인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물론 이렇게까지는 오바육바라는거 알지만, 걱정인형이라 어쩔수가 없다.. 그냥 강제이행금도 안내는 사람이 세금을 꼬박꼬박 잘 낼거 같지가..

3. 공시지가 확인하기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 그러면 그 집의 공시가를 확인하기.

공시지가를 확인하는 이유는 버팀목대출이 80%까지 나오는지와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을 들수있는 집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야.

 

다세대, 다가구, 아파트

https://www.realtyprice.kr/notice/town/searchObjection.htm

여기서 공시지가 확인가능하고

오피스텔은 홈텍스에서 확인이 가능해

 1) 버팀목이 되는지 1차로 확인하기

여기서 버팀목80%가 가능한지 확인을 하려면

(전세금/공시지가X140%) X 100 < 90% 이걸 확인해주면되

부채율 = (전세금/공시지가X140%) X 100

부채율이이 90%이상을 넘어가게되면 버팀목이 60%까지 밖에 안나오게 됨!

2)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이 되는지 확인하기

전세금 < 공시가X126%

내가 계약하려는 집의 전세금이 공시가의 126%가 넘는지 확인!

126%가 넘어가면 보증보험이 가입이 안돼!

예를 들어

전세금 2.5억

공시가 1.99억

공시가의 140%  : 2.78

부채율 = (전세금/공시지가X140%) X 100 : 89.28%

공시가 126% : 2.50으로 공시가가 조금이라도 내려간다면

현재 버팀목대출과 보증보험조건이 바뀌지 않는다면 

보증금의 80%대출및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을 들수 없게 되는거지

세입자 구하기 힘든건 물론이고 내가 연장하고 싶어도 이런 조건이면 연장이 어렵겠지? 

>> 여기서 중요한건 집을 고를때 부채비율 90%와 보증보험되는 공시가126%에 매우 가까운 전세금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기!

다세대 다가구, 즉 빌라들은 공시가가 계속 오르기는 어렵고 요즘 규제때문에 공시가가 떨어지는 추세라 만약 계약이 만료되는 2년뒤에

공시가가 내려가게 되면 덬들이 들어간 전세금으로는 버팀목 대출과, 보증보험이 나오지 않게되겠지, 안그래도 험한세상 버팀목, 보증보험이 되야 그나마 사람들이 계약을 하는게 그게 안된다면 계약을 하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게 될거야. 그렇기 때문에 부채비율이나 보증보험이 되는 금액의 최대치와 가까운 매물은 최대한 피해보자 ㅜㅜ

나도 이거때문에 집구하기 너무 어렵..더라고.. ㅜㅜ

나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표를 만들어서 일단 1차로 거르고 있는 중인데

일단 보증금지원형장기안심주택해주려는 임대인이 많지 않고 해준다고 해도 막상 하려고하면 다양하고 이상한 집주인들과 은근슬쩍 전세금 천 더 올린다고 땡깡부리는 임대인, 노양심 중개사들로 몇주째 집만 보고 있어 ㅜㅜㅎㅎ

그래서 이 이후 대출실행관련해서는 잘 모르는데 

대출실행까지 가게되면 그거에 대해서도 적어볼게

틀린거 있으면 알려주면 수정할게! 나도 다른 덬들에게도 도움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