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이사오고 살다가 겨울쯤에 갑자기 문이 덜컹덜컹 소리가 들려서 첨엔 깜놀했는데 (누가온줄알고..)
보니까 바람때문인지 문에서 나는 소리더라고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고무패킹이 오래되면 쿠션역할을 못해줘서 그렇다더라고
근데 대충보고 사람 불러야하나...하면서..
자취집에 이렇게까지 돈을 써야하나.. 주인한테 말하기는 또 번거롭고 그런 애매한..
그러다가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교체하는것도 엄청 쉽더라고
요렇게 생겼거든
기존꺼는 그냥 빼면 쏘옥 빠지고
끼워넣기만 하면돼~!
까만부분이 새로끼운거~!
이제 소리도 안나고 넘 좋다
3개사서 배송비까지 만원정도 들었는데 세로왼쪽은 안해서 2개만 썼어
여자 혼자서 20분도 안걸렸고
가위+올라갈 발판 정도만 있으면 뚝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