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사러 갔다가 또 갑자기 꽂혀서
5천원 어치 지름
사실 와이어로 간단하게 대충 모양잡고 조명감을 생각이었거든?
근데 생각보다 세로로 모양이 안잡히길래
와이어를 꼬았어 << 이게 겁나 일이고 귀찮앗음;;
꼬았는데도 당연히도 세로로 안서더라고? <<ㅋㅋ 그냥 될줄 알았던..
그래서 옆에 있던 위스키병으로 거치하니까 딱이야!
대충 그냥 장식달고 조명 휘휘 감아주다가
나중엔 그것도 귀찮아서 한쪽에 대충 둠 ㅋㅋㅋ
근데 불켜니까 또 볼만하네? ㅋㅋㅋㅋㅋ
올해 드뎌 전세로 이사오고 집은 넓어졌는데
먼가 물건만 많고 꾸미는건 별로 못했는데
괜히 기분좋더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