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로 직장인 2년차인데
지금까지 본가에서 존버하고 있었는데 자취 고민중임.. 이유는
일단 내 형제가 정신적으로 약해서 사람이 엄청 예민하고 이기적임
형제는 나이도 30대고 직장도 있는데 월급이 너무 적어서 자취는 꿈도 못꾸는 상태라 지금까지 나랑 마찬가지로 본가에 딱붙어서 사는 중인데
문제는 나이만 30대고 행동하는건 걍 성숙한 10대만도 못함
(위에 적은대로 정신병이 있는건 아닌데 멘탈이 쿠크다스보다도 못해서 부모님한테 아걍다해줘 낳았으니책임져 왜낳았어죽고싶다 평생엄빠랑살거임책임져 딱 이런 마인드임;ㅇㅇ)
그래서 형제가 상상 그 이상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많이 하다보니 나랑 자주 부딪힘
근데 그때마다 부모님이 형제 멘탈+형제가 나보다 연상임 웅엥웅 핑계로 누가봐도 형제 잘못일때조차 나보고 양보하라고만 하다보니 부모님이랑도 갈등이 심해짐
특히 코시국 들어서서 재택하는 날이 있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져서 점점 심화됨
이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여기서 살다가는 쟤 말고 나한테 먼저 정신병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됨.. 그래도 나는 혼자 전세 구할 정도의 여유는 있으니까 차라리 내가 나가 살려고 하는데
어차피 독립할 나이도 된 것 같아서 집 알아보다가도 '내가 왜 형제때문에 나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형제만 나가면 우리집은 평화 그 자체인데 그냥 형제를 내보내면 안되나 짜증도 나다가도
막상 형제를 내보내려고 하면 평소 행실을 봤을때 부모님한테 당연하게 손벌릴 생각부터 하거나 안나가겠다고 행패를 부릴테니까 그꼴을 보느니 내가 나가는게 백번 맞을것 같고
걍 싱숭생숭해서 물어보듯이 적어봄..
이렇게 된거 걍 자취하는게 여러모로 좋겠지?
자취 결심하더라도 난 부모님이랑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 싶은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형제때문에 자주 찾아뵙기도 싫을것 같음
지금까지 본가에서 존버하고 있었는데 자취 고민중임.. 이유는
일단 내 형제가 정신적으로 약해서 사람이 엄청 예민하고 이기적임
형제는 나이도 30대고 직장도 있는데 월급이 너무 적어서 자취는 꿈도 못꾸는 상태라 지금까지 나랑 마찬가지로 본가에 딱붙어서 사는 중인데
문제는 나이만 30대고 행동하는건 걍 성숙한 10대만도 못함
(위에 적은대로 정신병이 있는건 아닌데 멘탈이 쿠크다스보다도 못해서 부모님한테 아걍다해줘 낳았으니책임져 왜낳았어죽고싶다 평생엄빠랑살거임책임져 딱 이런 마인드임;ㅇㅇ)
그래서 형제가 상상 그 이상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많이 하다보니 나랑 자주 부딪힘
근데 그때마다 부모님이 형제 멘탈+형제가 나보다 연상임 웅엥웅 핑계로 누가봐도 형제 잘못일때조차 나보고 양보하라고만 하다보니 부모님이랑도 갈등이 심해짐
특히 코시국 들어서서 재택하는 날이 있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져서 점점 심화됨
이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여기서 살다가는 쟤 말고 나한테 먼저 정신병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됨.. 그래도 나는 혼자 전세 구할 정도의 여유는 있으니까 차라리 내가 나가 살려고 하는데
어차피 독립할 나이도 된 것 같아서 집 알아보다가도 '내가 왜 형제때문에 나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형제만 나가면 우리집은 평화 그 자체인데 그냥 형제를 내보내면 안되나 짜증도 나다가도
막상 형제를 내보내려고 하면 평소 행실을 봤을때 부모님한테 당연하게 손벌릴 생각부터 하거나 안나가겠다고 행패를 부릴테니까 그꼴을 보느니 내가 나가는게 백번 맞을것 같고
걍 싱숭생숭해서 물어보듯이 적어봄..
이렇게 된거 걍 자취하는게 여러모로 좋겠지?
자취 결심하더라도 난 부모님이랑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 싶은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형제때문에 자주 찾아뵙기도 싫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