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에 많은 덬들이 대답해줘서 결과쓰는건데..혹시 자표면 바로 삭제할께*

집주인에게 우선 오후에 문자로 "내 배려는 전세계약연장 안하는걸 4달전에 미리 말해주는거랑" , "집주인이 3월에 세입자가 많아서 그때 나갈수있냐는것" 어느정도 이해해준거였는데 "내가 먼저 나가거나 집을 알아보고 계약하는것은 불가하다는 사실이 납득이 어렵다." 그래서 그냥 기존 계약일에 나가겠다 라고 전달했고

저녁에 전화가 오더라구, 그래서 나는 그냥 계약기간에 나가겠다했는데 그것도 안된데...자꾸 자신들은 건물도 부동산 경험이 많이서 아는데 그게 안된데..사유를 설명해달라고 해도 계약서 상에 협조해서 나간다 이렇게 되어있어서 안된데..

그래서 그럼 내가 먼저 알아보고 나간다했더니 그것도 안된데 그렇게 한 20분쯤 통화한것같아 이야기가 전혀 간극이 안좁혀지더라고
그래서
1.1월에 방을 부동산에 올리도 3월 중순이후 입주자를 찾는다.
2.원덬도 1월부터 3월 중순에 입주가능한 집을 찾는다.
3. 내가 맘에 드는 방을 먼저 찾을경우 가계약전 입주일을 현집주인에게 전달하고 협의한다.<< 이부분에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4. 현집주인에 세입자를 먼저 구하는경우에도 나에게 먼저 계약전 통보히고 협의한다.

통화하면서 자꾸 내가 아직 부동산을 잘 모른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통화가끝났는데 너뮤 씁쓸하더라..내 상식에서는 내가 원하는 기간까지 잘있다가 나가도 되는데..그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타향살이 ㅈ같아서 집에 전화하고 나서 하소연좀 하고 엉엉 울었다..

그리고 나는 내 나름대로 내가 계약한 부동산에 내일 통화가능하냐고 물어보고 통화해서 이 문제에대한 조언? 을 구하려고해...

댓글 달아준 덬들이 원하는 명쾌한 결말은 아니였지만..너무 많은 덬들이 녹음부터 조언해줘서 글써봤어 앞에서도 말했지만 혹시 자표라고 판단되면 댓글로 자표! 라고 써줘 바로 삭제하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