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월에 입주해서 살고있는데
저번에 살던 세입자가 전기요금을 안냈었음 그래서 3달이나 밀리면서 전기가 끊기길뻔함
전 세입자는 요금이 이상하다면서 검침을 요구했고 나는 휴가때 검침을 받고 계기판이 다른호수와 바뀌었다는것을 알게됨
그리고 나도 전기요금 받을때마다 전에 살던 집보다 너무 많이나와서 의문을 품음 (전집(투룸)에서는 6,7000원대였는데 여기선 만원이 기본) 여기는 심지어 원룸임,,

검침받고 한전측에서는 집주인분이 알아서 고쳐놨다고 하셔서 믿고 이번달 요금을 봤는데 달라진게 없는 월별사용량 추이..와 요금땜에 집주인한테 전화를 함 자기들은 바꿔놨다고 함
한전에 다시 연락을 했는데 아직 처리중이라함
그리고 집주인분이 다시연락와서는 바꿔놨고 왜 안바꿨겠냐 따짐(기분은 나빴지만 그냥 어이없음)
그러더니 바뀐호수랑 따로 만나서 얘기하라고 요금 서로 바꿔내면 되는거아니냐며 따짐ㅎㅎ..

아놔 어떻게해야하냐
일단 집주인이랑 마지막전화는 녹음해두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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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전화후 집주인방문 다음날 한전직원분이랑 전화통화후 계량기 번호 바꿔주심

담달되야 정확히 알겠지만 아무튼 해결완료됨 일처리 제대로했으면 3달도 안걸릴일이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