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자마자 모든 하수구에 하수구트랩 박아버린거-아주좋음
3중창이라 창문 밑에 틈이 많은데 여기 막아버린거-아주좋음
(2중창에 비해 3중창 구조가 벌레 들어오기 쉽다고 함)
현관문 틈 막아놓은거-아주좋음 (떨어진부분 보강해줘야한다고 해주심)
원룸 현관/집 현관에 바퀴기피제 뿌려놓은거-아주좋음

환풍구로 바퀴 들어오는 일은 별로 없다고 함 (=괜히막음)

아쉬운점

안쓰는 베란다 하수구를 고무덮개 (인터넷에 하수구트랩 치면 나오는 저렴한 덮개)로 막아뒀었는데 효과 없다고 함
바퀴들이 고무덮개는 걍 들어올리고 들락날락한대
(우리집도 그랬을거라 추정)
안쓰는 하수구는 걍 테이프로 막아버리는게 차라리 낫다고 함
쓰는 하수구면 하수구트랩이나 아예 무거운 스테인리스같은걸로 막아두래 같은원리로 싱크대는 무거운 스테인리스 물빠짐구멍?촘촘히 있는 그 바구니같은거 있자나 거기론 못들어온대

욕실 하수구트랩 자주 청소 해줘야 제 역할 함

싱크대 밑 하수구구멍,. 트랩 설치가 안되어있었음
걍 ㅅㅂ 모든 하수구 구멍을 막고 살아야 하는듯? 에휴

실내에서 바퀴기피제 뿌린거-발암물질이라 몸에 아주 안좋았을거라고 절대 뿌리지 말고 어쩔 수 없을 땐 한번만 뿌려라
스프레이형식으로 뿌려서 굳는 타입의 살충제를 써봐라


난 이제 이사갈때 무조건 입주전에 사람불러서 벌레 들어올 구멍 다 막아버리고 들어가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