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외로움을 타지 않는 성격이고 소리에 예민해서 혼자있는걸 좋아해
이 좋은걸 왜 진작 안한건지 나같은 성격이면 자취 강추해

그리고 음쓰 정말 골치다ㅠㅠ
우리집은 베란다가 없어서 베란다에라도 내놓으면 좋겠는데 일단 급한대로 컵에 담아서 냉장고에 뒀어
아직은 과일껍질이랑 감자껍질밖에 없긴한데

이번주에 가구가 마저 와서 아직은 자고 먹기만 하고 있지만 가구가 다 오면 더 내집 같은 느낌이 들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