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맛은 내가 예민한 편이 아니라 특별히 잘 모르겠어.. 수돗물 냄새 안나고 그냥 본가에서 쓰던 정수기물하고 비슷한거같아
가끔 까만 가루 보이는데 먹어도 되는거래서 신경쓰일정도면 버리고 다시 따르고있음
2.4리터짜리 샀는데 2명 이상이 쓸때는 2.4는 좀 작을지도?
나 오늘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는데 3번 걸렀거든 혼자서는 딱 괜찮은데 두명 이상이면 모자를수도 있겠어
그래도 정수 속도가 빠른편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체감으론 거의 뭐 이삼분 걸리나? 싶은듯) 불편함은 없음
냉장고 문짝에 딱 들어가서 편하고 좋다
아직까진 딱히 불만사항이 없음...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