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집 반려묘 몰래 키우는데
솔직히 이건 크게 신경 안 쓰이거든
근데 앞집 사람 자체가 너무 시끄러워
맨날 악!악! 소리지르면서 웃어 ㅠㅠㅠ
남친이랑 친구들도 맨날 번갈아가면서
일주일에 6일은 놀러와
반려묘 키우는것도 고양이 소리 때문에 안게 아니라
앞집애가 하도 고양이 부르고 애교부리는 소리가
울집까지 들려서 알게 됨;;
주인한테 시끄럽다고 말해봤자 크게 신경 안 쓸거 같아서
반려묘 키운다고 신고하고 내쫓고 싶은거 지금 참고 있는데
진짜 주인한테 말하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