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른 넘어가고 엄마랑 일년에 한두번씩 서로 멘탈 깨 가며 싸워서 슬슬 독립할까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서울에서 집 구하기 힘드니까 참으라는 분위기거든... 엄마랑 부딪히는건 모름.... 돈 낭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