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덬드라 나지금 우녕이 요리사 시절 일화보고눈물바람
128 8
2026.03.11 23:39
128 8

https://x.com/tuzkijm/status/1948987617007317182?s=46


타래




MC: 나중에 심천에서 요리사로 얼마나 일했어요?


닝: 반 년이요.


MC: 그때 몸이 안 좋아서 그만두게 된 거였죠?


닝: 네 맞아요. 남쪽 지방에 갔을 때였는데, 그때는 기차 타고 갔거든요. 2박3일을 기차로, 침대칸 타고 갔어요. 


그날 도착한 날 밤에 하루 종일 일하고 기숙사에 돌아가서 갑자기 울기 시작했어요. 이유도 없이 계속 울었어요. 그러다 할머니한테 전화했죠.


MC: 후회했어요?


닝: “할머니, 저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어요.


MC: 그때가 16 살이었죠?


닝: 네, 겨우 십몇 살이었어요. 그렇게 멀리 나가본 게 처음이었어요.


할머니가 힘들게 간 건데,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 진짜 안 되겠으면 돌아오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또 일주일을 더 버텼죠. 다시 할머니께 전화해서 “아직도 적응이 잘 안 돼요”라고 했지만, 집에 가고 싶다고는 말 안 했어요.


그땐 우린 기숙사에서 살았어요 방은 진짜 작았고, 12명이 2층 침대에 같이 살았어요. 


침대는 그냥 나무판으로 되어있었어서 친구가 마트 가서 대나무자리 하나 사서 깔고 자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날 밤에 허리가, 저도 말랐고, 너무 아파서 잠에서 깼죠.


그정도도 참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기숙사에 벌레가 있거든요. 심천에 이상한 벌레가 있는데, 몸에 붙어서 피를 엄청 많이 빠는데 긁으면 그 부분 전체가 부어올라서 밤에 잠을 못 자요.


 낮에는 하루 종일 일하고 밤엔 잠도 못 자니까, 그때부터 완전히 몸이 무너졌죠. 얼굴엔 여드름이 나고, 화장실 가도 잘 안 되고… 진짜 몸이 완전히 적응을 못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 반년 지나서 몸이 완전히 안 좋아졌고, 병까지 났어요.


MC: 그때 그 병은 생명에도 위협이 될 수 있는 병이었다면서요?


닝: 네, 진짜 무서웠어요. 의사 말이 ‘기흉’이라고 하더라고요. 폐에 구멍이 나서 공기가 들어가고, 그 안에 물도 찬다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떤 약 먹으면 돼요?”라고 물었더니, 의사가 가면 안되고 지금 바로 입원해야 한다고 했어요.


MC: 그때 정말 많이 놀랐겠어요.


닝: 진짜 무서웠죠. 그땐 아직 어렸어서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으니까요.


 “농담하지 마세요, 입원이라뇨. 저 돈 없어요.”라고 했어요. 그땐 밖에 나와서 배운다고 하고 나왔는데 돈도 못 벌고, 또 집에 돈을 달라고 하나요. 


그래서 “입원 안 할래요. 그냥 갈게요.”라고 했죠.


근데 사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었어요. 지금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다음날 사장님이 “병원 다시 가보자”고 하셔서 같이 가서 검사를 받았고, 확진받았죠 근데 그땐 입원할 돈이 없었어요. 입원비만 3천 위안인데, 제 지갑엔 2~300위안밖에 없었거든요. 너무 비참했죠. 


그래서 사장님한테 “먼저 내주실 수 있나요? 나중에 가족한테 보내라고 할게요.” 했더니, 괜찮다고,  걱정말고 입원하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일주일 입원했는데, 병원비가 너무 많이 쌓여서 결국 못 견디고 집에 가겠다고 했어요. 


사실 집에 돌아가서도 마음이 너무 무거웠어요. 요리를 배우러 나간다고 했는데 돈도 못 벌고, 배운 것도 없이 병이나 얻어서 집에 돌아왔으니까요. 그리고 가족 돈까지 쓰게 됐고… 정말 마음이 너무 속상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린류우녕..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71 00:05 1,5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1,875
공지 알림/결과 💛💛💛💛우리 인구조사하장!!!💛💛💛💛 178 25.07.22 9,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039 잡담 내 꼬질가나디 (˘̩̩̩ε˘̩ƪ)(˘̩̩̩ε˘̩ƪ) 1 00:10 87
» 잡담 덬드라 나지금 우녕이 요리사 시절 일화보고눈물바람 8 03.11 128
13037 잡담 안뮤도 아닌데 나도 정병올거같아 2 03.11 77
13036 잡담 아무리봐도 안뮤는 죽을 때도 억울해서 눈 못 감을 거 같아 5 03.11 160
13035 잡담 류우녕 현대극 말투 미치겠서 2 03.11 162
13034 잡담 숙취 땜에 힘들어하는 가나디...🫠🫠 2 03.11 172
13033 잡담 매괴총생 마지막회는 사실 이거 보려고 보는 거임 ㅇㅇ 2 03.11 231
13032 잡담 아직도 22화 영국 덮머 가나디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 저요🙋 3 03.11 159
13031 잡담 You are my destiny 닝거 보고 싶다 4 03.11 139
13030 잡담 문 왜이렇게좋지 5 03.11 178
13029 잡담 옆방에서 류우녕 꿈 꿨다는 글 봤는데 10 03.11 266
13028 잡담 진심으로 이런 가나디 키우고 싶음 4 03.11 230
13027 잡담 오늘 갑자기 유거무회에 꽂혔는데 새삼 개명곡이다 4 03.11 146
13026 잡담 류우녕은 왜 오이옷을 입고 오이를 옴뇸뇸 먹고 ₍๐ -̥̥᷄ _ -̥̥᷅ ๐₎ 3 03.11 309
13025 잡담 이 노래 제목 뭔지 알수 있을까? 4 03.11 209
13024 잡담 악 ㅋㅋㅋ 개웃 ㅋㅋㅋㅋ 홍콩신문에 류우녕 고소공포증 극복했다고 기사났대 ㅋㅋㅋ 6 03.11 291
13023 잡담 와 위소 이 장면 메이킹 키랑 분위기 때문에 진심 인외같음 6 03.11 272
13022 잡담 헐 덮머 샤오베이 컬러짤 뜰 때마다 욕심난다 ㅠㅠ 3 03.11 183
13021 스퀘어 260311 매괴총생 메이킹 비하인드 도우인 업 2 03.11 198
13020 잡담 류우녕은 왜 콘 리허설만 하러가면 얼굴이 개귀여워지는거지? ㅠㅠ 6 03.11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