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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유가 레포 재밌는거 찾아서 가져왔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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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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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 회차에서 노래 무대가 방송으로 나왔다.

우리는 맨 뒤에서 몇 줄 안 되는 자리였는데,
뒤에서부터 세어도 사실 7~8열 정도
공연장 전체가 다 잘 보였다.


바로 옆이 게스트 입장하는 문이었는데,
뒤에서 보니까 닝거가 얌전히 그 입구에 서서
메이크업 수정도 하고, 립도 고치더라.
특히 립 바를 때 입술이 진짜 탱글탱글해 보여서 너무 귀여웠다.


게스트들은 뒤쪽 관람석에 앉았고,
무대 위에는 한 줄로 열몇 개 좌석이 있었다.

처음엔 당연히 류우녕이 가운데 다섯 자리 중 하나에 앉겠지 싶어서
우리끼리 “와, 그럼 얼굴 완전 잘 보이겠다” 하면서
괜히 예측 놀이도 했다.


그런데 먼저 올라온 몇 명이
아마 심사위원들인 것 같았고
그 자리에 앉아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류우녕 성격상 끝 쪽 좋아하니까
왼쪽 아니면 오른쪽 끝일 듯” 하고 또 예측.


그때 오양디디가 들어와서
우리 바로 뒤쪽 자리에 앉았다.

우리는 바로
“제발 디디랑 닝거 한 팀이길…” 하고 기도 시작.


좌석이 거의 다 차갈 즈음
드디어 닝거가 등장했다.

그리고…
디디랑 자리를 바꿔서
벽 쪽으로 이동하더니
우리 바로 뒤에 앉아버림.


그 순간 다들 참지 못하고
비명처럼 소리 질렀고,
너무 흥분해서 터져 나왔다.


그러자 연출팀에서 바로 한마디
“소리 지르지 마세요.”


진짜…
콘서트 1열보다도 더 가까웠다.
완전히 전신이 다 보이는 거리였다.

누가 참을 수 있겠어…


류우녕이 바로 뒤에 앉아 있는데 안 보고 버티는 걸.

실물 얼굴은 진짜 작고, V라인이 예술이고
코는 말도 안 되게 입체적이었다.


오늘 스타일은
라이브 방송에서 보던 모습이랑 완전 달라서
엄청 단정하고, 너무너무 점잖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팀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 전부 일제히 고개 돌려서
그를 계속 쳐다봤다.


뭔가…
원숭이 구경하는 것처럼 신기해하면서 보는 느낌이었는데
이 비유는 좀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닝거는 진짜 일할 때 완전 집중형.
휴대폰도 안 들고,
가사집 들고 진지하게 계속 읽고 있었다.


우리가 옆에서
하트 보내고, 응원봉 흔들어도
전혀 못 본 척.


대신
작은 표정들이 계속 보였는데
혀 내밀었다가,
코 훌쩍였다가,
입 삐죽였다가,

괜히 차가운 척
왼쪽 보고, 오른쪽 보고, 위 보고, 아래 보고…


옆에 앉은 디디는
우리의 뜨거운 시선 때문에
몇 번이나 웃음을 터뜨렸고,

먼저 우리한테
좋아요 날려주고, 하트도 해주고,
심지어 닝거한테도 우리 쪽으로 하트 던지게 시켰다.


휴식 시간에는
디디가 현장에서 직접
닝거한테 자기 춤 영상 찍어달라고 해서,

닝거가 고양이 손 동작으로 춤추는 영상을 찍었는데
한 번 찍을 때마다
우리는 바로 비명.

그랬더니 디디가
“이거 별로다”
하면서 다시 한 번,

또 “이것도 별로다”
해서 또 한 번.

결국 총 네 번이나 춤으로 팬서비스.


닝스들 물통이
한 번 열렸다 닫히고, 또 열리고… (소리 질렀다는 뜻)
연출진도 어이없어 하더라 ㅋㅋ


중간에 닝거가 잠깐 자리를 비워서
우리가 디디한테
“어디 갔어요?” 물어보니까

디디가 웃음 참으면서
고개 끄덕끄덕만 계속.


닝거가 돌아오자마자 

우리는 옆집에서 싸움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웃음을 참으며 우리에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리고…
가슴 근육이 총 세 번 노출됨.

첫 번째는 살짝.
우리 정면에서만 보였고
조용히 감탄.


두 번째는
앞으로 몸을 옮기면서
완전 다 드러남.
그 순간 전석 비명.


닝거는 바로 얼굴이 새빨개져서
입 모양이 동그랗게 O자가 됐다.

세 번째는
왼쪽 가슴만 노출됐는데
이건 우리 각도에서만 보이는 장면.


웃긴 건,
우리가 그후에 무대 하나 끝나고
습관처럼 고개 돌려 닝거를 보려는데,

그가 옷 안쪽의 얇은 천으로
가슴을 목까지 완전히 가려놓은 상태 😂
너무 귀여웠다.


이제 무대 이야기.

디디랑 같이 부른 〈画像〉


진짜 너무 좋았다.

나나는 옆에서 첼로 연주,
디디랑 닝거는 듀엣.


오늘 닝거 의상+헤어 진짜 미쳤다.
완전 꿈속의 신랑 느낌.
이거 량량大神 스타일 아니냐고.


닝거 파트가 진짜 어려운데
또 한 번 느꼈다.
또 진화했구나.

특히 노래 들어가는 순간마다
1초 만에 감정이 딱 들어온다.


선타오가
“이 노래 부를 때 어떤 마음이었냐”고 묻자,

닝거는
“예전 제 경험들을 많이 대입하게 된다”고 답했다.


그러자 선타오가
처음 닝거를 알게 됐을 때를 떠올렸다며,

마이크 하나, 휴대폰 하나로
영상 찍던 그 시절 이야기.

순간 진짜
눈물 터질 뻔…


이 진행자
주단이랑 왜 이렇게 사람 눈물 버튼을 잘 눌러

다른 심사위원들도
다들 가창력 극찬.


첫 소절이 엄청 어려운데
진입 정확하고, 성량도 강하고, 화음도 완벽.


그런데
한 독설 심사위원이
닝거 칭찬 끝나자마자
여동생 파트를 엄청 깎아내림.


그러자
우리 샤오닝 바로
자책하는 표정…

다행히 디디는 엄청 긍정적이었고
우리도 크게 응원해줌.

심사위원 말은 듣지 마!


작곡가 류펑야오
무대 평가를 하라는 큐를 받았는데
잠깐 멍해졌는지
한참 말을 못 잇자,

닝거가 계속
바로바로 받아쳐주면서
분위기 풀어줌.

역시 리더는 디테일이 다르다.


장비천 무대가 끝나고 그녀가 닝거에게
이 노래 나중에 라이브에서 불러보라고 제안하고 

노래는 더 인기를 얻을테지만 카주는 쓰지 마세요 라고 하자,

갑자기 반항기 발동해서
입으로 카주 소리 흉내 내며
“카주 좋은데요?” 하고 증명함 ㅋㅋ


선타오가
원곡자 자리에서
합창하자고 큐를 주자,

우리는 너무 신나서
원곡자랑 같이 떼창.


닝거가 두 소절 부르다
우리 목소리에 묻혀서
아예 못 들어가고
멍한 아기 고양이 얼굴.


결국
“원곡자가 잘 부르니까
저는 샤오탕이랑 부를게요” 하며 항복.


후반에는
다리 꼬고 흔들고,
발목이 진짜 너무 가늘어서
구두 밑창이 계속 우리를 향함.


또 다리 벌리고 떨다가
나는 몇십 초 동안
딩동댕 고양이 상태


마지막 곡에서는
졸린지 작은 칠판으로 얼굴 가리고 하품했다가
바로 자세 고쳐 앉음.

그리고 드디어
“녹화 종료!”


우리는 참지 못하고 다 일어나서
뒤돌아
하트 보내고,
“류우닝!” 외쳤다.


그제야 닝거가
하트, 손 흔들기, 고개 끄덕…
마침내 시선 교환 성공.


누군가 크게 외쳤다.
“리더! 꼭 우리 기다려요!”

(녹화 후 밖에서 응원 일정이 있었고,
닝스는 쓰레기 하나도 안 남기고
전부 치웠어요

닝거 얼굴에 먹칠하지 않으려고…)


닝거가
OK 사인 하면서
“알겠어요” 하고
마지막으로 손 흔들며 입구로 나갔다.


진짜 눈물 날 뻔…

첫 오프라인 덕질 경험,
정말 최고였다.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오래
아이돌을 볼 기회는 정말 드물다.


몇 시간 동안
그냥 보고 또 보고
완전히 눈에 담았다.

특히 무대 볼 때는
앞을 보며 응원하다가
‘뒤에 류우닝이 앉아 있다’는 걸 떠올리면

노래 끝나고
다시 뒤돌아볼 수 있다는 그 감정…


말로 표현이 안 된다.

미칠 듯한 기쁨, 눈물 날 것 같은 행복.

앞으로 힘든 일 생기면
이날을 꺼내서 다시 떠올릴 거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밤이었다



번역 챗지피티

출처 刘宇宁太帅了 http://xhslink.com/o/14pQt6ycQ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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