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냥 뻐렁쳐서 쓰는 글이라 길어서 뒤로가기 눌러도 돼!!!!))
tmi지만 우녕한테 입덕한지 며칠 안된 뉴비인데
처음에 드라마로 우녕이 접하고 연기가 너무 좋은데 드라마에 삽입된 ost도 좋아서 찾아보다가 가수로 시작했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러면서 이제 노래를 듣고 예능을 보고 라방을 보는데 오늘 인터뷰 보면서 느낀게
사람 자체가 되게 건강한 것 같아
근데 그렇게 건강하기까지 혼자 속을 끓인 날들도 많았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그 시간들을 모두 지나서 이렇게 단단한 류우녕이라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며칠 안됐지만 내가 본 류우녕은 자기 일을 진짜 사랑하고 즐기고 어떤 분야든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사람 같아
솔직히 자만할 수도 있는데 계속해서 겸손하려고 노력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그걸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자기를 낮추지 않으면서 남을 배려하고 자기한테 주어진 일은 뭐든 일단 해내고 보는 끈기와 인내력도 있고
팬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다정하면서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는 사람 같아
'바쁘다'는 단어만으로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뭘 자꾸 해내는 걸 보면 같은 인간으로 그냥 존경스러워
되게 주절주절 썼는뎈ㅋㅋㅋㅋㅋㅋ 그냥 류우녕 미친사람(P)임 ㅠㅠㅠㅠ
난 (((((개인적으로))))) 날 성장하게 하는 덕질이 진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류우녕이라 마음이 너무너무야..ㅠㅠㅠㅠ
그냥 인터뷰 보다 보니까 류우녕이라는 사람에 대한 애정도 뻐렁치고 진심 존경스러워서 어디든 이걸 외치고 싶어가지고
ㅋㅋㅋㅋ냅다 독방에 주절주절 썼다..... 혹시라도 내 글이 불편하지 않길 바라면서..!
우녕이도 덬들도 올 한해 고생 많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