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데 다시 중드에 꽂혀서
이것 저것 찍먹하다가 영안여몽을 다봤거든
다음에 볼 거 찾아보다가
티빙에 절요가 상위권에 있는 걸 봤는데
원래 혐관은 맛도리라지만
이 드라마 왤케 재밌냐
남주가 매력이 넘 터지자나!!!!!!
대사할 때 말투나 목소리도 좋고(본인 더빙이라는 거 나중에 앎)
표정 연기에 점점 빠져드는데
뭔가 다르다…
어?
이 사람 뭐지??
화낼 땐 카리스마 폭발하는데
여주랑 엮이면 귀엽고
계속 보다 보니까 이 사람이 잔망미가 있는 거야!
특정 씬에서 배역 너머 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잔망미 뭔지 알아?
그렇게 덕후몰이 당해벌임…
근데 절요가 완결난 줄 알고 달렸는데
다음 예고가 뜨더라고 (중드는 맨날 완결만 봤던 1인)
서권일몽을 눌러보니 요건 다행히 완결이 났더라고
그래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진심 미쳤음
이십육 어쩔 개멋있어
남형 존잘 존멋 졸귀 어쩔거야 ㅠㅜㅠㅜㅜ
어젯밤에 완결찍고 회전문 돌다가
정신차려보니
최근 라방 보고 있는데 소탈한 매력에 점점 더 치이는 중 💛
내년에 헝띠엔 갈라고 드릉드릉하고 있어 ㅋㅋㅋ
중국어 공부도 하고 싶고
웨이보 라방 실시간으로 달리고 싶은데 이건 어케 하는 거야?
ㅜㅜ
웨이보 그냥 아이패드에 깔아서 봐도 되나!
글고
일념관산이랑 주렴옥막 중에 뭐부터 달리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