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바램때 별 관심 없었거든
미트도 본방본거 아니고 다시보기로 본거라서
원래 노관심이었는데 프로그램 자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재밌다해서 봤고 근데도 그냥 아무 생각없었음
그냥 사실 인상깊지않았어 나에겤ㅋㅋㅋㅋㅋㅋㅋ 첫화 다 ㅋㅋㅋ
특이한 참가자들만 보고;ㅁ;
그러다가 댄싱퀸보는데
춤을 너무 못추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신감 넘쳐서 자기는 이어마이크 해달래 ㅋㅋㅋㅋㅋㅋ
되게 잘생긴애가 어린거같은 남자가
몸이 이상해 계속 삐그덕거려
그때부터 뭔가 신경쓰기 시작함
사람이 귀엽다 느껴지면 답이 없다고 하던데
귀여웠어 매우!!
근데 무대는 또 엄청 잘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도 졸라 잘짓고
그때부터 이제 미트처돌이가 되면서 집중적으로 보기 시작하는데
일편단심 민들레야 존나존나 잘불렀는데 잘 나오지도않고 진도 안해서 자꾸 신경쓰임<-
사실 이미 입덕한거같은데
중간에 왜 큰일이 있었잖음? 그때부터 급속하게 코어됨
사실 목요일 금요일만 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 겪고나니까
일주일내내 임영웅만 보게되고
노래마다 목소리 다르고 너무 잘하는데 또 도른자인거야 사람이? 게다가 평상시엔 래퍼냐고 물을정도로 힙해
이 갭차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부부에서 나는 인정하게 됨 아 이미 입덕했구나 라고
임영웅의 갭차이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어 춤 못추는데 잘춰, 어린데 안어려, 진지한데 도른자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