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내에서 추억팔이 하다가ㅋㅋㅋ
원래 경연 직후까지는 ㅍㅌㅅㅇ방에서 얘기하다가
유명인방?에서 열심히 달려서 독방 얻은 거잖아
여기 없었다면...? 생각도 하기 싫어ㅠ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 방 한번도 꽁꽁 안 얼었음
매일 차곡차곡 쌓인 글들이 있고
같덕들끼리만 얘기할 수 있다는 안전한 느낌도 있고
요즘은 그냥 다 고마워 계속 이렇게 덕질한다는 게
리베한테도 고맙고 덬들이랑 다른 팬들한테도..
몰라 그냥 브릴란테 돌려듣다가 감정적이 됏나봐..🥹
행복함에서 오는 이런저런 생각인 것 같아
이 행복이 진짜 오래 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