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덬후 첫콘이라 엄청 설레고 떨려하며 갔는데
첫콘이라니 얘기들은 립밤분들이 다들 감사하다며 잘해주셔서
더 감동먹었고
무엇보다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전율이었어
내 귀로 리베 목소리를 듣다니
정말 영광이었고
두눈 맞추며 함께할수 있어 이 모든 순간을 오래 잊지 못할꺼야
폭죽과 함께 등장한 김리리...찰나였지만
넘 놀래서 소리 질렀더니
2시간 30분간 노래한 리베보다 내 목이 더 쉰듯해
암턴 조금 늦게 여정에 함께하게 됐지만
나도 언제까지나 그들과 립밤이님들과 꼭 함께할꺼야
아...너무 행복해서 동네 뛰어댕기며 리베 자랑하고 싶어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