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실화야......?
나 그냥 편지 예쁘게 쓰고 특전 받와야야지 이러고 5분만에 나갈 각이었는데 갑자기 승원이 들어옴...... 꿈인가.....
집 왔는데 아직도 진짜인 것 같지가 않앜ㅋㅋㅋㅋㅋ
미쳤다 직접 축하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어ㅠㅜㅜㅠ
+아득해져서 기억이 희미하지만 실물후기 추가해볼게
일단 진짜 진짜 크곸ㅋㅋㅋㅋ 잠깐 내 앞에 등보이고 섰는데 아무것도 안보임 다 가려짐ㅋㅋㅋ 멤버한명 감쪽같이 감추기 충분ㅇㅇ 근데 얼굴은 넘귀얍게 생김ㅜㅜ 키가 너무 커서 얼굴이 저~ 위에 있어서 나무 보듯이 올려다봤어ㅋㅋㅋ
말투 너무 다정하고 애교 묻어있고🥹 뭔가 좋은 향도 나는 것 같았는데 이건 카페가 플라워카페라 꽃향기였는지 아님 시각적 즐거움에 의한 착각인지 모르겠네ㅋㅋㅋ
카페에 강쥐 두마리 있었는데 안아주고 놀아주는 모습이 극락이었어... 달콤하고 다정한 거대가냐지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