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핌을 뭔가 말로 딱 설명하기 힘든....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는 팀이라 계속 좋아하는거 같음
그냥 팀 내부적으로도 그렇고 팀 스탭들이랑도 그렇고 팬들한테도 그렇고 애정이 너무 넘치는 분위기도 있고
힘들땐 티는 최대한 안내려고 하지만 그렇다고 서로 모든걸 숨기지는 않는 그런게 있어서 좋아 걍 애들이 대놓고 팬들한테 힘들다 칭얼대진 않아도 이렇게 한해가 가는 시점에 우리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내년엔 더 행복하자 우리가 더 잘할게 터놓을줄은 아는게 좋음
뭔말인지 알지
우리 많은 일들이 있었지 근데 더 행복하자 내년엔 우리가 행복하게 해줄게 더 열심히할게 < 걍 이게 진짜 너무 진실되고 사랑이 넘치잔아
핌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