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문제있고 파장 큰 문건이고 좋든 싫든 언급된 이상 그룹이 비판 받을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단 것도 맞긴 해. 근데 문건 공개되고 비정상적일정도로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며 트집 잡는 것들 그런거 생각보다 내용이 되게 집요하잖아.
4월부터 느꼈지만 진짜 악질들은 그냥 욕이 아니라 멤버들이 하는 행동을 왜곡되게 해석하거나 날조해서 그걸 진짜처럼 주입시키려 한다는거임. 그런 말에 팬들이 안흔들렸음 함.
팬덤에 대해서 하는 말도 마찬가지. 짹에서 타아이돌 패는게 주류의견이란 식으로 모는 것도 솔직히 짹덕질 하는 사람은 그거 아닌거 알잖아. 넴드, 공계, 심지어 비계팬들도 타그룹 언급 자체가 거의 없는게 주류임.
데뷔초부터 꾸준히 팬덤에 어떠한 프레임 씌우는 것도 워낙 유구해서. 정작 네임드 팬이 악플을 타돌팬들로 오해해서 욕하거나 싸우지말자 이런 글 올리는거엔 관심도 안줌. 프레임을 위해서 부정적인 부분만 과장해서 퍼트리는 거나 이상하게 사건과 어떻게든 엮어서 뭐든 왜곡하는거.
이런거 목적은 대중들은 깊게 안찾아보니까. 그리고 팰 명분을 꾸준히 줘야하니까 그런거겠지. 팬들한테도 세뇌시키려 드는 수준이야 ㅇㅇ 정성임.
옆방에서 우리팬들이 모 배우 인스타 테러한다고 우르르 날조하던 사건 아는 핌구들 있는지 모르겠네. 여기 정병력이 그정도임 사실 아닌 부분까지 우겨서 사실로 만드는 수준이야. 그런데 조금이라도 트집 잡을거 있으면 얼마나 더 왜곡하려 들겠어ㅋㅋㅋ
그런건 이미 그들이 말하는 정상적인 비판의 범주를 벗어남. 그냥 안티질을 위한 행동이지. 그런거에 흔들리는 팬들은 없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