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애들만 보고 가야지 마음 다잡고 독방에서 떡밥 달리면 잠깐 행복하다가도 심장이 철렁해 다들 말 안해도 어떤 마음인지 아니까 괜히 안좋은 말해서 분위기 망칠까봐 꾹꾹 눌렀는데 이제는 진짜.... 그냥 눈물도 안난다 내가 쓴 돈이 우리 애들 잘되라고 쓴 돈이 누굴 끌어내리고 망치는데 쓰였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어 덕질에 회의감이 드네
잡담 근데 진짜 어떻게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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