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큐보면서 참 귀한 시간들을 나누고 있구나싶어서 맘이 아리면서 따뜻하더라.
인간적 성장과 직업인으로서의 성장은 늘 결과보다 과정이더라구.어제보다 오늘이 내일이 기다려지는 그 소소한 변화들 그리고 성실함의 미덕과 도전하는 용기 함께 쌓아오는 정같은거.자기가 취약한 부분을 보여주는건 대단한 용기거든.그리고 하나하나 노력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도전하는 모습은 누군가에겐 좋은 영향을 주기도하고. 암튼 내가 덕질하는 그룹도 아니었는데 어제 찔끔찔끔울면서 다 봤어.보면서 내내 다들 행복하기를 맘속으로 빌게 되더라
슼에있는 너무 못된 댓글몇개 읽다가 맘이 쓰여서 여기에 글남겨.르세라핌과 르덬들 모두 못된 댓글에 맘상하지말고 나처럼 멀리서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생각하길.암튼 르세라핌 르덬들 화이팅!!!!!(나 무조건 르세라핌 글오르면 좋은 댓글 꼭달기로 했어.해줄게 이거 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