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전 인터뷰인데 ㅠㅠㅠ 개 맴찢이야 ㅠ
일단 두 선수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승우는 "축구 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 기대치도 그만큼 높다. 선수가 가끔씩 잘 하지 못할 때도 있다. 너무 가혹한 평가를 받을 때도 있다"며 "이런 상황이 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라고 털어놨다.
"나는 비난을 받아도 된다. 하지만 가족들이 비난을 들으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안타깝다." 이승우의 가장 큰 상처다. 그는 아픔을 토로하며 가족 비난 자제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