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 자신보다 저 아이 그리고 그와 같을 아이들을 위해 싸운다는 의지 같으면서도
항상 말할 때마다 1집이 정말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으로 터졌는데도 그 때는 유독 별로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는 거 같았던 게 겹쳐져서 마음이 아파ㅠㅠ

실제로 2005년엔 연예인 안해야 하나 생각하면서 다른 길 가려고 고민했었다 하고ㅠㅠ 2집 준비할 때 소포모어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너무 고민많고 힘들었다고ㅠㅠ

2006년에 2집 나오고 1위할 때 영상 보면 엄청 막 울컥울컥하면서 소감 겨우 말하는데ㅠㅠ 2집 앨범 자체도 굉장히 성장통이 느껴지는 앨범이었음.. 첫 콘서트 때도 엄청 울고..
아무튼 2집활동부턴 그래도 웃으며 회상하는데 1집때는 정말 아직까지도 엄청 불리는 국민히트송된 노래가 두 개나 있는데도 행복하지 않았다 연예인 관두려고 했다 얘기하고 그런 게 자꾸 밟혀

빈셑 얘기 mic라는 1시간짜리 인터뷰 들어봐봐 5집 나오고 한 인터뷰인데 데뷔부터 그때까지 얘기도 자세히 해줌 (3개 중 2편에 자세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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